
이제 본격적인 봄 날씨가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여러분은 햇살 가득 맞으며
휴식하는 시간 갖고 계신가요? :)
어디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Jo Mercer 롱부츠를 염색하는
가죽부츠 염색과정을 가져왔습니다.
밝은 색상의 가죽신발들은 사용감이
더 쉽게 빠르게 생기기 때문에 유독 조심히
신게 되는 것 같은데요. 어쩌다가 이렇게
큰 오염이 생기면 참 속상하겠지요ㅠㅠ
그럴 땐, 이렇게 롱부츠 염색을 맡기시면
원래의 밝은 색감 그대로 예쁘게 복원이
가능합니다. 물론, 가죽의 재질이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꼭 상담문의주세요 :)
일단 오늘의 주인공을 보러갈까요?
밝은 베이지톤의 롱부츠가 이염이 심한
상태로 저희 가다태를 찾아주었습니다.
어느 정도의 이염인지 한 번 보실까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검은 이염이 생겨서
그대로 신고 다니기에는 곤란해보이는
상태인데요ㅠㅠ
부츠의 상태를 보아하니 얇은 가죽에
내부 보강재를 덧대어 신축성 있게
가공한 부츠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염색이
절대 두껍게 올라가면 안되는 재질입니다.
전체적인 Jo Mercer 롱부츠 염색 과정은
클리닝 - 표면복원 - 염료 조색 - 톤 맞추기
- 전체염색 -영양/코팅 순서로 진행됩니다.
전체 부츠를 깨끗히 클리닝 해준 다음,
표면에 거칠거나 많이 마모된 부분은 부드럽게
매끈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후, 기존의 부츠
색상을 직접 조색하여 만들어준 다음,
염색 과정에 들어가게 됩니다.
염색 과정에 대한 설명은 가죽부츠 염색
후 상태를 보시면서 들어보실까요?
부츠 염색을 마친 Jo Mercer 부츠입니다.
한분에 보아도 전의 얼룩덜룩한 이염이
모두 말끔히 가려지고 화사한 베이지톤을
되찾은 모습인데요 :)
이렇게 곳곳에 눈에 띄게 보이던 검은 이염이
모두 다 깔끔히 잡혀 가까이서 보아도 전혀
흔적이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보통 이렇게 눈에 띄는 이염, 오염이
있는 상태에서는 그냥 바로 염색을 덧칠하여
덮어버리면 전체가 깔끔하게 한 톤의
예쁜 결과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먼저 어둡게 이염된 부분을 부분 염색 작업에
들어가서 전체 색상 톤을 맞춰주는 아주
세심한 수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전체 톤을 맞춘 다음, 신축성 있는
부츠인 점을 고려하여 가장 신축성 있는
부분을 테스트해서 결과를 확인해봅니다
이상없이 가죽에 염료가 안착된다면,
전체적으로 얇고 균일하게 염색을 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염색은 절대 두껍지
않고 최대한 가죽의 질감과 결이 그대로
살아나는 얇은 염색이 핵심입니다. :)
전체적으로 무광에 가까운 느낌의 부츠이기
때문에 염색을 마친 후에는 무광 느낌의
영양, 코팅 작업을 하여 마무리했습니다.
가죽부츠 염색 전체모습 앞/뒤
디테일한 부츠염색 비교
디테일한 부츠 염색 비교
옆모습 비교로 마무리합니다.
더 자세한 비교사진은 아래
동영상을 확인해보세요 :)
오늘은 롱부츠 시리즈로 가져와봤어요
가죽부츠 뿐 아니라 다양한 가죽신발 염색
사례들이 블로그에 올라와있으니 편하게
둘러보시고 아래 톡톡으로 문의주세요
전국 택배 작업 가능
오늘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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